한글 및 한국어 에듀테크 스타트업 ‘코택트’에서 최근 현직 중등교사 겸 EBS 유명 국어 강사인 ‘강용철’ 교사가 정음카드의 자문∙감수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코택트’는 세계 최대 한글 및 한국어 에듀테크 플랫폼과 커뮤니티를 목표로 MyKN, 정음카드, KONOgram 세 가지 사업 아이템을 운영하고 있다.
MyKN은 해외 사용자에게 한국 이름을 지어주어 디지털 네임카드를 발행하며,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KONOgram은 한국, 한글, 한국어를 경험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플랫폼이다. 한글의 옛 이름인 ‘정음’을 반영한 교육용 보드게임인 정음카드는 국내 출시 및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이라는 문자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고안된 교육용 제품이다.
현직 국어 교사임과 동시에 EBS 유명 국어 강사인 교사 강용철은 중학교 국어 교과서 집필, MBC 『공부가 머니』, EBS 『당신의 문해력』 패널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손꼽히는 국어 교육의 전문가이자 권위자이다. 강용철 교사는 국어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국내외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코택트 정음카드의 국내외 자문, 감수, 홍보 등의 다각적 역할을 맡음과 동시에 한글과 한국어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코택트의 관계자는 “정음카드는 단초일 뿐, 코택트는 강용철 선생님과 함께 검증한 한글과 한국어 제품, 콘텐츠, 서비스를 국내외 시장에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며, 또한 사용자들로부터 얻은 검증된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적 혁신과 사용자 친화적인 개발을 추진하여 세계인이 한글과 한국어 학습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글과 한국어의 매력을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 스타트업데일리(http://www.startup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