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택트’는 ‘한글, 한국어 글로벌 커뮤니티’로 대한민국의 자산인 아름다운 한글과 한국어의 가치를 한국의 문화와 결합하여 세계에 알리는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ESG 경영 도입 계획을 밝혔으며 이 중 E는 2023년 내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택트’는 지구 살리기 차원에서 사막화 방지를 위해 나무를 심는 사단법인 ‘미래숲’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정음카드’의 생산, 판매, 배송 과정에서 소비되는 자원을 나무로 정량 산출 후 자원을 사용한 만큼 나무를 심거나 기부하는 등 유의미한 활동을 통해 환경을 지킬 계획이라 밝혔다.
‘코택트’는 설립 1년도 되지 않은 신생 스타트업 기업이나 설립 초기부터 ESG 경영을 도입하고 실천하고자 ‘한글의 세계화 프로젝트를 통해 문맹률 제로에 도전’, ‘다문화가정 등 편견과 차별 없는 직원 채용을 통한 사회적 문제 해결 도움’ 등을 경영과 연결하는 다양한 방식과 형태 도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코택트 박연화 대표는 “코택트가 아직은 큰 기업은 아니지만 코택트의 시작부터 성장하는 모든 과정에서 ESG를 적극 도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ESG의 본질적 의미와 기능을 유지하면서 코택트의 미션과 비전과 결합하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ESG가 기업과 사회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스타트업데일리(http://www.startup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