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게 있어 홍보는 큰 숙제 중 하나이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면 고객이 직접 찾을 거라 기대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렇기에 스타트업은 홍보를 통해 자신의 제품을 널리 알리고, 고객이 직접 찾아올 수 있는 이정표를 적극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그러나, 초기 스타트업은 홍보 비용에 자금을 투자할 수 있기 쉽지 않다. 홍보 부족은 제품의 인지도 확보 부족과 직결되고 이는 초기 스타트업의 생존과 직결된다.
국내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 한파가 찾아온 현실 속에서 스타트업데일리가 초기 스타트업 대상으로 인터뷰를 기획하여 그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한글∙한국어 글로벌 에듀테크 및 커뮤니티 플랫폼 비즈니스, ㈜코택트(KOtact)

1. 안녕하세요, 간단한 기업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코택트 대표이사 박연화입니다. 코택트는 세계 최대 한글∙한국어 에듀테크 플랫폼이자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스타트업입니다.
“한글이 지닌 힘을 통해 이를 사용하는 세계 모든 사람들의 인식과 인지의 세계를 확장해 새로운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한다”가 기업의 미션으로 K-언어를 통해 사람들의 인식의 세계를 넓히는 기업, 이것이 코택트의 존립 이유입니다.
2. 'K 언어를 통해 인식의 세계를 넓힌다'는 존립 이유 만큼 창업 계기가 궁금해지는데요, 창업 계기가 따로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코택트의 시작은 ㈜태산이라는 회사의 작은 신사업팀이었습니다. 태산은 한국의 좋은 제품과 문화를 해외 시장에 알리고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해외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저 가슴 깊숙한 곳에서부터 ‘민간 외교의 주체’가 되고 싶다는 열망이 자주 일어나는데, 외교적 이슈나 예상치 못한 각종 상황들이 생겨 한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양산되고 퍼질 때와 한국이라는 국가가 가진 문화적 자산 가치를 주변 사람들에게 힘 있게 말해주고 싶을 때였어요.
해외의 문화, 제품, 서비스와 자주 접하게 되면 한국이라는 국가를 아주 객관적으로 보게 되는데 한국은 매우 매력적인 국가입니다. 크기만 보면 작고 작은 국가이지만 한국이 가진 문화적 자산의 힘, 이를 바탕으로 성장한 한국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속이 꽉 찬 알맹이 같은 특별함이 있거든요. 그래서 태산은 주요 사업 외에도 꾸준히 한국 문화를 해외에 알리려는 도전을 여러 차례 해 오다가 드디어 첫 결실을 ‘코택트’로 맺은 거죠.
‘코택트’의 첫 질문의 시작은 ‘Next K는 무엇이 될까’였습니다. 코택트가 찾은 답, 한글과 한국어를기반으로 문화까지 담은 K-언어입니다. 한글은 문자, 한국어는 말을 지칭한다면 K-언어는 '한국의 문화 전체를 한국의 소통 체계로 담은 상징적 표현'입니다.
한 국가의 언어를 안다는 것은 그 국가와 운명 공동체가 된다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끈끈한 관계를 형성시키거든요.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말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국가의 문화를 알게 되는 것, 즉 단순한 앎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경험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체득된다는 것을 의미해요. 언어가 가지는 힘인 거죠.
그래서 현재 한국 문화의 세계적인 확산, 확산과 함께 한국 문화를 소비하는 열성 팬들을 언어로써 연결하여 그들이 곧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해외 외교인이 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갖게 하는 코택트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K 언어를 통해 코택트와 연결된 모든 세계인이 자신만의 세계에서 나와 더 넓고 큰 세상을 볼 수 있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3. 남다른 창업 계기로 만들어진 회사인 만큼, 코택트의 사업아이템 또한 남다를 것 같습니다. ‘코택트’만의 아이템 소개 및 강점 소개 부탁드립니다.
코택트는 현 기준 크게 MyKN, 정음카드, KONOgram의 3가지 사업 아이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MyKN(Make your Korean Name)
첫 번째, MyKN(Make your Korean Name)은 해외 사용자 대상 한국 이름을 작명, 매칭하여 디지털 네임카드를 발행하고 발행받은 사람들을 서로 교류하게 만드는 커뮤니티 플랫폼이라는 지향점을 가진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한국, 한글, 한국어에 관심 있는 해외 사용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한국 이름을 제공하되, 단순한 한국 이름이 아닌 신청자의 모국어 성과 이름을 포함한 기입 정보를 바탕으로 한국 이름, 한국 이름의 가치로운 의미를 담아 디지털 네임카드 형태로 발급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23월 2월 말까지 170개국에서 이미 11만 명 이상이 한국 이름 네임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학습이나 공부가 아닌, 사람 사이의 소통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내 (모국어 성, 이름, 각종 정보를 반영한) 한국 이름’을 통해 최초로 한글이라는 K-언어의 인지 시발점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어요.
K-언어를 흥미롭게 인지하고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죠. 현재 상태로도 한국 문화 선호도가 높은 이들을 대상으로 리서치가 필요하거나 소통이 필요한 한국 내 기관이나 기업이라면 MyKN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음카드
두 번째, 정음카드는 한글의 옛 이름 ‘정음’을 반영한 보드게임으로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당시의 큰 뜻을 실현하고자 기획한 IT 결합형, ‘대면 형태의 비대면 하이브리드 보드게임’이에요.
한글을 재미있게 배우고, 한국어 실력 특히 어휘력 향상에 갈증을 느끼는 국내, 해외 사용자를 위해 고안, 제작된 제품이에요. K 언어로는 거의 최초의 하이브리드형 글로벌 보드게임으로써 해외 현지에서 한국인 네이티브 발음을 개인 모바일을 통해 보고, 들으며 한글을 익힐 수 있는 GBL 기반의 학습 게임 아이템이죠.
0.6mm 카드 한 장 속에 특허받은 ‘눈에 보이지 않는 디지털 워터마크’라는 스냅태그의 랩코드 기술이 탑재되어 사용자가 정음카드 앱으로 카드를 스캔하면 한국인 네이티브가 각 카드 속 글자를 발음하는 것을 들을 수 있고, 발음되는 구강구조를 눈으로 보며 한글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서 세계 어떤 국가의 사람이라도 2~3시간만 가지고 놀면 완벽하게 한글을 읽을 수 있어요.
제작 과정에서 한국 시장에서 테스트 하게 되었는데 예상치도 못하게 한국 내 반응이 정말 좋아서 한국에 먼저 출시를 한 상태입니다.

KONOgram
마지막 KONOgram은 한국, 한글, 한국어에 대한 것을 경험으로써 인지시키는 디지털 기반의 학습 공간을 지향하는 에듀테크 플랫폼입니다.
KONOgram을 통해서는 코택트가 가장 잘하는 것을 마음껏 발휘하여 해외 사용자와 만날 계획이에요. KONOgram은 학습 플랫폼처럼 보이지만 학습 플랫폼을 지향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글이라는 문자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공간으로 시작해 K 언어의 놀이터가 될 예정입니다.
해외 비즈니스를 통해 누구보다 한국 문화를 선호하는 해외 사용자, 한류 팬이 무얼 선호하는지 어떤 걸 목말라하는지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오랜 소통을 하기 위해 우리가 무얼 해야 하는지도 정확히 인지하고 있고요. 코택트가 제일 잘 할 수 있으면서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것, K-언어 콘텐츠 산업입니다.
4. ‘K-언어 콘텐츠 산업’이라고 하면, 평소에 접해보지 않았던 다소 생소한 산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해당 기업이 속해 있는 시장 현황 소개 부탁드립니다.
글로벌 OTT의 성장, 팬데믹 등의 외부 환경으로 인한 한류의 급격한 성장 촉발로 인해 한국 문화는 다양한 장르에 걸쳐 전 세계 곳곳으로 유통, 소비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장르, 콘텐츠 소통 방식 등 전 영역에서 지속적 다변화가 일어나야 하며 이에 따른 서비스 역시 다양한 방식과 형태가 필요합니다. 외적 성장만이 아닌 내적, 질적 도약과 성장이 모두 필요한 지금이죠.
5. 그렇다면 K-언어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나아갈 ‘코택트’만의 기업의 목표와 기대효과가 따로 있을까요?
지금 기준으로는 세계 최대 K-언어의 글로벌 플랫폼이자 커뮤니티로 성장하여 4년 내 연 매출 5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MyKN, 정음카드, KONOgram 을 포함하여 추가적으로 계획 중인 사업들을 순차적으로 론칭 할 계획이에요.
K컬처가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K-언어로도 진출 가능하다는 선례이자 사례가 되어 한국인에게 익숙하고 당연했던 문화 콘텐츠가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음을 증명하여 한국 자산이 매우 가치 있는 것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어요.
동시에 언어가 가지는 본질적 힘을 통해 민간 차원에서의 소통을 가능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강한 민간 외교의 수단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당장 MyKN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거나 해외 사용자의 반응에 관심을 가지는 기관, 기업에게 직, 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태죠. 170개국 이상, 11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확보한 지금도 해외 사용자의 의견을 수집하거나 파악하는 것도 가능하니까요.
이를 활용해 기관, 기업 간 제휴 등 다양한 협력도 가능한 상태니까요. 해외 비즈니스를 희망하는 모든 분들께 분명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K-컬처와 K-언어를 통해 코택트 서비스,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의 인식, 인지 세계가 넓어져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6.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대표님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그렇다면 최근 대표님께서 행복해하실 만한 좋은 소식이 있으신가요?
최근 가장 좋은 소식은 한글과 한국어 부문의 명사께서 코택트의 취지와 코택트가 추진하는 사업 아이템을 듣고 코택트의 고문을 흔쾌히 승낙해 주셨던 일입니다.
그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습니다. 이분께서 정음카드를 사용해 보시더니 제작의 취지도 좋지만, 무엇보다 정음카드가 가진 기능적 가치가 매우 높다며 칭찬을 해 주셨어요.
그래서 현재 고문님과 함께 정음카드를 재정비하고 있는데, 정비가 끝나면 별도 안내를 통해 오픈할 계획이에요. 이분에 대해서는 추후 코택트 공식 사이트를 포함한 전체 채널을 통해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7. 기업을 또는 본인을 한 단어로 설명(비유)하자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심장 박동', 두 단어의 결합이 되어 버렸네요(웃음)
제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두 분이 계신데 그중 한 분이 ㈜태산의 대표님입니다. 저는 평범한 걸 지양하는 삶을 살았어요. 가슴이 뛰지 않으면, 설레지 않으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끝까지 해내지 못했거든요.
가슴 뛰는 것을 찾으려 하면 주변에서는 다들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어떻게 사냐, 너는 참 별나다 등등 머리가 아플 정도로 많이 들었어요.
‘나는 왜 이런 걸까’ 곱씹으면서 ‘난 왜 세상에 태어난 거지’까지 생각이 뻗쳤죠. 그런데 인생 처음으로 태산 대표님께서 ‘네가 하고 싶은 것을 여기서 해보자, 나도 하고 싶은 것이 많다’며 손을 내밀어 주셨죠. 재미있었습니다.
덕분에 안 해 본 것 없이 다양한 경험들을 하면서 코택트의 대표이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화나고 짜증 나고 포기하고 싶고 다 놓고 싶을 때 정말 많았지만, 한 번씩 뛰는 심장 박동을 느낄 때면 다시 일어나서 툭툭 털고 앞으로 가고 있더라고요. 삶이 늘 재미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뭐든 희로애락이 다 있으니까요. 일을 하물며 더 그렇죠. 그럼에도 저나 코택트는 이걸 사용하는 사람들을 상상하며 설레는 아이디어를 내고, 이 아이디어를 추진하고, 가끔은 실패도 맛보다가 다시 설레는 생각을 하며 털고 일어나 미래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저는, 코택트는 적어도 심장 박동에 주의를 기울이며 의사 결정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8. 다양한 경험을 하셨던 만큼 ‘코택트’를 운영하시면서 겪었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도 다양하실 것 같은데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실까요?
제가 주 2~3회 꼭 하는 것이 있는데 ‘경영 일기(끄적거림)’을 쓰는 거예요. 특별한 것은 없어요, 코택트라는 조직에 무슨 일이 있었고,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를 기록하는 거죠. 주신 질문에 대해 기억을 끄집어내고 싶어 경영 일기를 훑어봤는데 즐거웠던, 보람을 느꼈던, 힘들었던, 어려운 모든 것이 지금 동료들의 이야기였어요.
멋진 동료들을 만나 설레는 아이디어를 함께 할 때 즐겁고 신났고, 성취감 있는 결실을 만들어 내어 그들이 웃고 신나 할 때 보람을 느꼈고, 활동이 즉각적 매출과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아 경제적 보상을 충분히 해주지 못한다고 말을 할 때 마음이 정말 힘들었고, 인풋 대비 아웃풋을 바로바로 보여주지 못하는 지금이 가장 어렵더라고요.
한 번은 정음카드를 한 고객이 8개를 주문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동료들과 소통하는 인스턴트 메신저가 흥분의 도가니였죠. 그때의 느낌은 아직도 짜릿합니다.
마음만큼은 이걸 하면 즉각적 효과가 날 것이라 자신하지만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인적, 물적 투입과 투자가 일어나야 하는데 가용 자금은 한정적이고, 주춧돌을 탄탄하게 깔아야 하는 지금 해야 할 것은 정말 많고, 인풋과 아웃풋은 비례해서 보이지 않다 보니 대표로서 부끄러울 때도 많고 마음이 쓰릴 때도 많아요.
월급이라는 것을 매월 정기적으로 받을 때도 사업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 창업의 주체가 되니 사업은 어렵다, 어렵지 않다는 수식어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사업은 ‘생존하는가, 생존하지 못하는가’, 오직 이 2개의 표현이 어울리는 단어임을 알아 버린 것이죠.
그럼에도 동료들이 한마음으로 내달리고 있고, 주변에서도 좋은 마음으로 힘이 되어 주고 계셔서 성공해야죠. 그래서 지금의 마음이 힘들 건, 힘들지 않건 관계없이 코어치(KOtact’s Achievement)라는 내부 프로그램을 만들어 동료들과 진행하고 있어요. 코택트의 성취를 위해 우리가 갖춰야 할 마인드가 무엇인지 찾고 소통하는 시간인데 저는 이 시간이 정말 즐거워요. 없던 용기도 생기니까요.
9. 대표님이 생각하시기에 10년 뒤에 ‘코택트’는 어떠한 모습으로 있을 것 같나요?
질문에 맞는 답변은 아니지만 우선은 4~5년 후의 코택트의 조감도는 머릿속에 그려져 있어요.
전 세계에서 한국, 한글, 한국어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플랫폼 회사로써 코택트가 인지되었을 겁니다. 더불어 서비스 제공자와 사용자의 관계가 아닌, 사용자가 코택트 참여하여 일을 하고, 그 마음으로 코택트에 서비스를 반영하는 상호 협력적이고 보완 관계의 생소하지만 재미있는 관계가 형성되는 플랫폼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가장 최근 문화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곳이자 과거의 트렌드 기록을 찾아볼 수 있는 곳도 코택트 플랫폼이 되어 있을 겁니다. 한 가지 바라는 것이 있다면, 함께하는 동료들이 웃고 있길 바랍니다. 코택트에서 보낸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고 평을 받는 그런 기업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10. 코택트에서 보낸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고 평을 듣는 기업! 너무 멋있습니다. 혹시 그런 기업이 되기 위해 경영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으실까요?
오늘의 저로 답을 하자면 이하 5가지입니다. 이 5가지는 코택트의 핵심가치로 설정했을 만큼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코택트 동료들도 이를 전제로 소통하고 의사 결정을 하고 있어요.
(1) 무가보주, 즉 우리에게는 우리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저마다의 가치가 있기에 스스로를 평가절하하며 낮게 평가하지 않으며
(2) 매 순간의 선택과 행동이 나와 코택트의 10% 성장과 반드시 연결되어 있어야 하고
(3) 이로 인해 우리는 끝내 성공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공을 해서 돈을 버는 건 윤리적 의무로써 우리는 모두 반드시 최고의 위치에 서서 환하게 웃을 수 있어야 합니다.
(4) 우리가 획득한 경험은 반드시 사람과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하고
(5) 세상의 기준과 잣대에 얽매이지 않는 개방적 사고로 새로운 변화와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 하지 않고 보지 못했던 것에서 도전점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11. 마지막으로 ‘코택트’를 접하는 고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리 같이 신나고 즐겁게 한글, 한국어 나아가 K-언어를 경험해 봐요!
코택트는 여러분들의 행복에 어떤 형태로든 기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이것과 맞닿아 있는 한글, 한국어 나아가 K-언어와 관련된 모든 것이라면 여러분들의 생각과 의견을 듣고 소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 어디서든 꼭 만나요!
출처 : 스타트업데일리(http://www.startupdaily.kr)